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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2023-05-23 09:52:00
섬코디네이터를 칭찬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5월20일 퍼플섬 갔다가 1박하고 5월21일(일요일) 10시 30분에 소악도에 내려서 섬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걸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섬티아고 가고 싶었어나 물때가 맞지 않아서 3번이나 연기하고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많고 해서 저의 버키리스트로 정하고 순례길을 걸어면서 명상하고 나를 돌아보고 낮추면서 살아겠다고 다짐해보는 여행이었습니다.
일행들과 처지게 걷고 있을때 상세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소원의집"에서는 도저히 못 걸어서 가겠다고 속으로 생각 했을때
기점 소악도 섬코디네이터 "조재갑"선생님께서 소원의집 옆 빨간지붕집 주인한테 부탁해서 BMW차로 이동 시켜 주시고 편하게 여행하였습니다.
여행길에서 만남 친절한 "조재갑" 섬코디네이터 선생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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