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434 | 1305 | ||
이동조 | 2023-09-24 22:14:00 | ||
비금면장 김창업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
비금면에 1,700년 태조부(7대조) 입도 이래, 조상 대대로 비금면에 살았고 저는 군 제대 후 상경, 이제 직장을 퇴직, 2022.7.13. 귀향하여 엄나무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금면장님의 “신속, 정확, 친절, 완벽하고 철저한 일 처리에 감동했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2022.9.27.일 비금면 광대리 104-1 전(365평)과 같은 산 153-1 임야(1,360평)에 엄나무 2,000주를 심어 임업경영체등록과 농업경영체등록를 하였고 산림조합원과 비금농업조합원에 가입, 비금면 수림길 69-25 처가 집 빈집에서 거주하면서 엄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비금면에서 엄농사는 최초일 것입니다. 그런데 제 농장을 비롯해서 같은 104-3(전), 95(전), 97(전), 94(전) 등의 농로 길이 협소하고 비만 오면 농기계와 차량 진입이 곤란하고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민가로 흘려들어 오는 등 불편 해소를 위해 농로 포장의 민원이 있다는 것을 이장님이 파악하시고, 당두 마을 이장으로서 2023. 9.11 비금면장님의 부락민 민원 면담을 요청하여, 2023.9.13. 09:00에 비금면장님의 면담 일정을 잡아, 마을 이장을 비롯해서 80대 2명, 70대 2명, 60대 2명 총 7명의 당두 마을 분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님이 위 민원사항을 간략하게 적어 면장님께 민원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때, 면장님께서는 이미 비금면에서는 오지인 당두 마을, 취약한 곳을 답사 하셨는지 지형까지 모두 완벽하게 파악하고 너무 잘 알고 계셨고 면장실에서 고령이신 분들까지 이해하시도록 설명해 드리고, 어려운 공사를 망설이지 않고 설명해 주시고 관련 담당 직원을 불러 꼼꼼하게 실무자가 놓 질 수 있는 부분까지도 챙겨 주셨습니다. 고령이신 민원인에게도 면장실 컴퓨터에서 직접 도면을 인쇄해 도면을 보시게 하여 설명하시면서 농로 포장에 해당하는 소유자에게 무상토지사용승락서와 인감증명서 등 제반 제출 서류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자세한 면담을 해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면담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미처 준비 못한 서류 등과 인감을 의심의 여지없이 모두 현장에서 제출하였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면장님의 철저한 일처리에 감동했습니다. 너무 속 시원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또한, 2023. 8. 30. 13:30경 수림리에서 제 처와 당두마을 선산의 벌초를 하려고 제 농장에 두고 온 예초기를 가지려 스타렉스 차량으로 이동 중 위 오지인 비포장 농로 길에서 저와는 아무런 사전 연락 전혀 없이 너무 나도 우연히 면장님, 이장님, 제가 동시에 이 곳 차량에서 하차하는 순간 세 분이 동시에 만났습니다. 그 만큼 면장님께서 열심히 현장위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면장님의 철저한 현장중심 업무수행을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비금면민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던 순간 이였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면장님께서는 권위보다는 솔선수범 실무형 현장답사 위주로 완벽한 업무를 파악, 현명하게 일 처리하시고 민원인들의 불편 사항을 마치 가족 대하듯 명쾌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이런 성실하고 진실 된 면장님이 성공해야 면민도 살고, 나라도 사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공무원들의 빈틈없는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처리 모습을 볼 때, 신뢰가 생기고 어떻게 든 면민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길이 보답의 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비금면장님은 물론, 담당하시고 보좌하시는 모든 직원 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