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수련회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가서 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숙소는 깨끗하였고 수련관장님 부부가 어찌나 친절하고 끼니때마다 나오는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변 해수욕장도 깨끗하고 특히 모래가 금모래처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서바이벌 게임도 하고 또, 가장 의미 있는 일은 소원을 풍등에 쓰고 날리는 것 이였는데요 이 계기로 진짜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도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다녀오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서 함께 공유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