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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 2013-06-03 13:06:00 | ||
종합민원실 김 윤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저는 10여년전 부터 하반신 마비증세와 최근 암수술후 투병중입니다 이러하다 보니 경재활동도 못하였고요. 지금은 마니 호전된상태라 걷는것도 물의없고 암도 마지막 방사선치료를 앞두고 있던중,제 주변을보니 신용은 물론이거니와 빗더미 까지..그냥 대책이 없더군요. 일단 당장 처리할수있는문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곳저곳 관공소를 비롯하여 자문을 구했으나 틀에박힌 답변뿐 해결 방안이 없었습니다. 자문을구함에 수치심까지 들더군요. 짚풀라기라도 잡는 막연한 심정으로 다시 자문을 구하던중 종합민원실 김윤란선생님과 연결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여러곳에서 못구한 답을 주셨는대요. 부러 전화주셔서 체크해 주시고... 보통은 부서연결로 끝이었는대,본인이 다 알아보시고 결론 까지 내어 이끌어 주시더군요. 저와같은 처지의 이들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한 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절박하고 절박한 저의 심리까지도 어루만져주시는듯한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적지안은 위로와 용기가생깁니다. 감히 바래봅니다. 모든 공직자 분들이 업무에 지치고 힘드시겠습니다만 민원인에대하여 베푸시는 작은 배려가,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절박한 민원인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주신다는 점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김 윤란"선생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감사합니다. 꼭 뵙고싶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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