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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진 2018-08-28 13:15:00
‘프라임경제’ 나광운 기자의 근시안 - 말의 성찬을 경계하시라!
‘프라임경제’ 나광운 기자의 근시안 - 말의 성찬을 경계하시라!

나의 닉네임(사필귀정)의 의미를 상고해 보시라!

제하 ~프라임경제[기자수첩] 신안군 '몽니인사'…복수혈전 서막 아니길~

그렇게 보셨지만 '사필귀정'이었던 사건들은 왜 듣고 보지 못했는가?
"고군수가 당선된다. 박우량이 당선되면 당장 신안군 공직을 때려치운다"
공직자가 이렇게 선거운동에 몰입했다면, 그들을 껴안고 보듬어서
어떻게 신안군과 군민의 내일을 기약할 수 있겠는가?

나광운기자의 (기자수첩)란은 일반적인 뉴스가 아니다.
기자의 식견과 시각, 사물의 통찰력을 가늠해 보이는 란이다.
기사의 제목과 깊이와 분별없는 표현은 시민사회와 유관가관에 적지않은 파장을 낳게 되지만 이에 대한 책임을 지거나 묻는 자 또한 드물다.

그러기에 짧은 혀를 휘둘러 '촌철살인'이라는 그릇된 결과물을 생산하기도 한다.

나는 신안군민이 아니다.
그러나 박우량군수의 공직 초임부터 중앙정부, 하남시부시장에 이어
오늘까지의 행적과 발로 뛰는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아왔다.

게으르고 무사안일주의, 뒷짐지는 공직자는 당연히 불편한 군수다.
그래서일까?
박우량이 당선되면 군직원 때려치운다?
써야할 재목이 넘치는데도, 유능하고 적극적인 인재들을 밀치면서 그들을 등용하라고?

나광운기자는 ‘삼국지’의 용인술도 읽지 못하고 촌철을 활용하나 의심이 된다.

군수직은 그렇게 여유작작한게 아니다.
탁월한 행정가는 용인술이다.
인정과 포용으로 사람을 잘 못쓰면 군정을 망칠 수 있다.
그 결과물은 오롯이 신안군민에게 돌아간다.
왜냐면, 군민의 오늘과 내일을 설계하고 책임져야 하는 군수직이 아니던가?
그래서 군수에게 인사권을 부여한 것이다.

"신안군민은 박우량군수를 맞이하면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오래 전 이 시대의 존경받는 목민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의 말이다.

'프라임경제' 나광운기자에게 고한다.
'말의성찬'으로 잘못된 공직기강을 부추기지 말라.
기자다운 제언으로 신안군과 군민의 잘 해보려는 의지를 뒤흔들지 말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지혜를 갖추어 촌철사용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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