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이사벨중학교 2학년 부장교사 김욱태라고 합니다. 3년째 저희학교는 증도에 수학여행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오승민 선생님을 소개받고 여러가지 안내를 친절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5월 2일 증도로 학생 150명을 데리고 염전체험과 전망대관람 및 식물원 등을 탐방하였는데 당일 오승민 선생님께서 직접 염전체험장에 오셔서 친절한 말씀과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살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동을 하여서 꼭 칭찬의 말씀을 전해야 겠다고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오승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내년에는 하루기 아니라 이틀을 머물기로 내부회의를 통해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증도에 힘을 기울이고계신 신안군청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