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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2020-06-30 14:42:00 | ||
감사의글 올립니다. | |||
다리는 풀리고 머릿속이 새하얘진 상태로 CCTV 를 확인하고 암태 파출소를 찾았는데 너무너무 친절하고 따뜻했던 배영진소장님 그리고 정경삼 주임님께서 1시간이상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수고하여 주신 덕으로 우여곡절끝에 핸드폰을 찾아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그날 주차장에서만 바라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던 보랏빛으로 예쁘게 단장한 퍼플교도 걸어 볼겸 가까운 수일내에 꼭~~ 다시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멋진 추억 하나를 만들었답니다. 배영진 소장님 그리고 정경삼 주임님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