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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 2020-08-06 10:16:00 | ||
즐거웠던 신안여행 | |||
이번에 도초와하의를 운행하는배가 있다하여 가족 친척들과 도초시목선착장에서 승선하여 대야도에 내려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나오는 날은 슬로시티 운영환영행사가 있다하여 섬사랑15호를 타고 하의도로 나왔는데. 그배에 근무하는 사무장이란분의 친절한 써비스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배가 섬에 도착하자 직접 짐들을 실어도주고 , 커피도 대접받고, 하의도에서 목포나가는 배시간표 안내도 정말 친절하게 해 주었습니다. 사실 현지인들은 별것아니지만. 외지인들은 이런 배운항정보들을 잘 몰라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아뭏튼 이번 신안에서의 여름휴가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시한번 신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섬사랑15호 사무장님의 친절한 써비스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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