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사람없는곳을 찾다가 애들 모래놀이도 할겸 암태 추포해수욕장을 방문했다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후4시경 집으로 돌아갈려고 하는데 만조라 물이 들어 못나가고 여러 차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다리 공사가 진행중인것 같은데 이곳 사정을 모르는 외부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입구쪽에 물때표 등 표지판을 부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추후에는 지금 저와 같이 신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물이 빠지기를 마냥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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