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친구들과의 여행을 하의신도로 가게되었습니다. 처음가는 낯선 장소로의 여행길 불안불안한 계획속에서 만난 하의도에서 신도로 넘어가는 길의 섬사랑 15호 선장님. 정말 친절하게 커피를 타주시며 목포로 돌아가는 밥법을 친절히 알려주시고 직접 다음날 전화를 해주시며 배 탈 시간을 알려주셨습니다. 나오는 날에도 직접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데려다주실 정도의 열정을 저희에게 보여주신 선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주신 밥집에서 정말 맛있게 식사를 하고 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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