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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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 3110
오연지 2014-03-05 12:23:00
소름이 끼치는 섬.
소금이 짠이유가 그분들 눈물들이었나봅니다.

천사라는 뜻을 모르나요? 아! 숫자놀음이겠지요.
부당한 노동, 그리고 폭력. 소름끼치도록 짐승만도 못한 모습들 잘 지켜보았습니다.

어느 행동이 천사라는 것인가요. 심지어 전남 신안군 의원이 자신의 염전에서 일하는 근로자 임금을 체불하고 폭행까지 했다지요.

의원이라는 사람이 하는 행동이며, 철저하게 조사해서 섬안에서도 지자체 안에서도 개혁이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주민들 서로서로 묵인해줬다니, 온정이 넘치는 건지, 아니면 살인자들이며 폭력범들만 우글거리는 것인지 참 애매모호한 동네같아요.

뉴스에서 군자체에서 변명하는 처사하며 이제야 관심을 가진다니 어이가없고 기가막혀 글남깁니다.!!!

칭찬사랑방이니까, 칭찬은 하고갑니다.
폭력이며, 강제 노예며 묵인해주는 곳 보아하니 살인은 묵인 안했나모르겠어요.
온정이 넘치는것 같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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