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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 2014-03-15 23:02:00 | ||
절망만이 넘치는 악마의 섬아닌가요 | |||
정말 소름끼치고 분하기 그지 없습니다. 군청은 무엇을 하고 경찰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지금 신안군 홈페이지에 상단에 "희망이 샘솟는 천사섬"이라는 말이 써있습니다. 절망만이 넘치는 악마의 섬 아닌가요? 신한군청 홈페이지의 천사라는 말이 정말 악마의 미소처럼 느겨집니다. 일을 시키고 착취한 섬마을 염전주인들고 악마같지만 이와 같은 일을 방치한 군청이나 시등 국가 기관이 너 악마같습니다. 단 한명도 더 피해자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