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0 | 3251 | ||
장미리 | 2014-04-01 17:57:00 | ||
등대같은 면서기가 빛난다! | |||
3시간여 만에 도착하여 송광항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20여분 이동하여 암태도에 도착하여 한팀은 등반을 나머지는 섬 탐방을 통한 횔링을 하기 위해 첫 번째 코스로 갔으나 계획한 코스가 아니었다 버스내에는 정확하게 안내할 사람이 없었다. 일요일이기 때문에 혹시나 하면서도 암태면사무소에 전회를 걸었다. 총무계에 근무하는 박순행씨가 전화를 받아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더니 순식간에 뛰어나와 안내를 시작했다. 면청사로 안내하여 시설물 사용을 안내하고 손수 동행을 하여 휴일에는 섬 특성상 식사가 거의 불가능함에도 여기 저기 수소문하여 식사를 할수 있도록 알선하여 주고 지역에 현황을 소개도 해주고 섬을 떠날때까지 4시간 가량 베풀어 준것이 현지 사정에 미숙한 우리 45명서산시민에게는 등대불과 같은 존재로 다가왔다. 일련의 행위들이 위대하거나 큰일들이 아닐수는 있지만 공무원신분보다는 지역의 한주민으로서 의무보다는 인심과 애심으로 따뜻하게 안내해주신 박순행님 많은 시간 봉사에 감사드림니다. 천사가 빛은 아름다운 섬, 문광부 선정 사진찍기 좋은 명소 등과 더불어 한 개를 추가함니다 등대같은 공무원 박순행서기, 인심좋은 신안에 암태도를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으로 지정함니다. 첨부된 사진은 좌로부터 3번째 암태면 박순행서기 충청도 서산시민입니다~~^^ 참좋은 내용인것같습니다. 신안군관련내용이여서 신안군청 칭찬사랑방 으로 옮겨놓습니다 참고하시길바랍니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